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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6-2주차 조행기 및 다시제안... No. 3457
   장보고(diver315@empas.com)    2010년 05월 17일
금주는 출조를 못할줄 알았는데,
토욜 시흥에서 모임이 있어 잉어와 놀다가 팔빠지는 줄았읍니다.
해서,,.여기까지 온김에 밤샘하고 바로 대부도로 고고씽~~~ 했읍니다.

아침에 도착해 보니,
역시 전설의 뚝방포인트 주말휴일에 조사님들로 인산인해....
화요일 했던 자리옆 바람막이가 없는 빈좌석이 있어 자리했음.
아버님을 모시고온 제 또래 조사님과 제가 했던 바람막이안에는 부부조사님이 계셨고요.
같이 재미나게 해 봐야지..하고 채비하고 케스팅...얼마안되어 어제 오셨던 조사님들 준비하고 케스팅...
좌측에서 날아오고 우측에서 날아오고...정말 정신없더군요...
뚝방포인트는 그렇게 설명드렸고...꾼들이 오시면 알아서 앞자리를 잘관리 하시는데,
오늘은 대다수가 등대출조를 몇번 안오신듯한 조사님들이라 그런지...
어디에서 고기가 나올지 몰라 중앙부분을 선호해서 그런지...
그래도 몇번 보았던 젊은친구가 크로스로 때리길레...아는척하고 옆에와서 같이 쳐라 하고 일러주기도 했는데,
감 못잡으시고 여지없이 대다수 조사님들 크로스로 케스팅...채비가 최소 세명은 기본으로 엉키고...
결국은 오전오후 대다수 조사님들 낱마리하시고 가시더군요.
제 옆에서 꾸준히 저와 비슷하게 앞자리 포인트를 공략하신 조사님(아버님모시고온)은 초보자하시면서도...
참돔 3수해서 가족끼리 회떠드시고 3수더하여 쿨러에 담아 총 6수 깔끔하게 하고 가셨읍니다.
이거거던요...
저녁 무렵 다른 포인트에서 손맛도 못보시고 오신 어르신조사님께 한마리 분양해 드리고.
몇사람 안되길래, 포인트 설명드리고 바로 첫수 하시더군요...좋아라 하십니다.
이틀 출조로 힘들어 적당히 주변정리하고 귀가했읍니다.

다시 제안:
뚝방포인트만이 아니라 어느 포인트던 크로케스팅...그렇게 의미 없읍니다.
거기를 케스팅하고 싶다 하시면 그 포인트 정면으로 가셔서 조사님들께 양해 구하고
자리가 없더라도 같이 손맛좀 보자하면 응해 주시리라 봅니다.
해서,자리앞 포인트를 만들어 보세요...정말입니다.
이러면 서로 재미나게 손맛도 보고 입맛도 보고 즐거운 시간도 맛보게 되실거며,,,
사람사귀는 즐거움도 있으리라 봅니다.
그자리 또 가고 싶게 되고요.

조항:
어려운 가운데에서 참돔 4수 돗돔 1수 해서 총 5수(참돔 2마리 분양해 드림)

포인트는 화요일(등대 6주차 출조포인트와 동일) 같음.
수온이 오른상태라 참돔들은 거의 떠 다니는 상황이었음,낮에 유독히 더했음.
좌대앞 5~6미터에서 떠서 유형하는게 보일정도였음.물론 대물은 아니고요.
채비를 가볍게해서 수심 3미터내로 하여 포획하는게 요즘 낮조황이 좋을듯하고요.
저는 안정된 수심을 좋아하여 4미터권을 공략 꾸준히 원투후 끌기/고패질 좌대앞 골창턱에 붙이기를 반복...
5수중 3수는 정확이 그자리에서 입질보고..
2수는 얼레벌레...입질...재미있는건...
골창 중심에 케스팅~~~~채비가 안착이 되기를 기다리는...내려가던 채비에 찌가 서기도전에...
우에서 좌로 막대찌가 수상스키를 타듯이 좌~~~~악! 끌려감 들어가지도 않고...바로 챔질...하는 경우도 있었읍니다.

낚시에 정도가 어디있겠읍니까...
그날그날 다 틀린게 자연인듯합니다.
그래서 재미있는것 같고요..다 알고 산다면 그건 인생이 안듯하고요..
어르신들께는 죄송....어린놈이...별말을 다했네요.

등대에서 즐거운 낚시들 하세요.....
[RE] 등대 6-2주차 조행기 및 다시제안...  
[RE] 와우~!바다사냥님! 아니구나 블루피셔님!!정말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