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낙시터를 이용하다 8월달 등대에 첫발을 딛고 ...
3번제 발을 딛던 어제 ...툐요일날 날밤을 새가며 ...
한마리에 입질을 몬받는데 ....
아침에 등대지기님 사진기 들구 지나가다 오셧는지 아무튼 .. 한마리두 몬잡앗다는 말에 ...
불쌍하셧는지 저의 낙시대를 들구 캐스팅 막하시면서 ... 그순간 ....옆에 잇던 동료에 말한마리~~
야 뜰체~~~??
순간 옆을 보던 전 깜짝 놀랫습니다 ㅋㅋ
다금바리 한마리가 ㅋㅋㅋ살살 기어서 저희쪽으루 ㅋ해엄쳐 오더니 ㅋㅋ
맨손에 척 안겨버리는 검니다 ㅋㅋㅋㅋ
나 참 밤새 잠안자거 입질기다리다가 등대지기님 오시더니 ..다굼바리가 걍 ㅋㅋ맨손에 와버리네여 ㅋㅋ
덕분에 처음으루 다금바리 보거 회맛두 보앗네여 ㅋㅋㅋ
암튼 등대지기 님 오시니 행운이 따라 온듯함니다 ....
아직 배우는 중이라 또 헛탕치나 햇는데 ㅋㅋㅋ
맨손으루 잡긴 햇어두 ㅋㅋ맨손맞 보앗네여 ㅋㅋㅋ
아마 바쁜일 업음 ㅋㅋ주말에 또갈 예정임니다 ㅋ
또 한번 행운을 주시길~~~
등대 핫팅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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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호(
2009년 09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