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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test@test.test) |
2007년 10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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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깊어져가는 가을날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갑작스레 기온이 떨어져..얼떨떨합니다
환절기에 우리회원님들 감기안걸리게 몸잘챙기시고 항상 따뜻한옷 챙기시는거 잊지마세요.^^
대체적 낮조황이 활발하지만 오전보다는 오후권대에 들어서며 입질횟수가 많습니다
그것은 갑작스레 떨어진 기온탓에 오전내 햇빛을 받아 수온과기온이 제일 상승하는 2시이후권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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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며 잦은 입질이 보입니다. 또한 야간시 자정을 기점으로 물속은 기온상승을 합니다. 야간에도
입질을 보실수 있습니다.. 낮에 손맛을 못보신 회원님은 밤에 손맛을 보셨더라구요. 쩝~
고기들의 수심층은 대략 3.5m~5m권대 이며 수차쪽 얕은 수심층에선 병어와 점성어 우럭의 입질
이 ...5m권에선 대돔및 참돔..돗돔 .우럭의 입질이..
쌍방 수중섬 모서리 쪽에선 3m권대에서 감성돔과 농어의 손맛을 보실수 있습니다 [분포도 산발적]
주미끼는 새우와 지렁이 입니다.. 그러나 지렁이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같이공략하실경우
지렁이 서너마리 늘어지게 끼우며 새우는 껍데기 벗기시고 몸통살 조금 떼어서 같이 달아서 공략하시
바랍니다.. 아참 그리구 고기들의 회유성이 떨어져있기에 약간의 액션이 가미되면 빠른 입질을
보실수 있습니다...보다 따뜻한 기온상승을 기대하며 간략히 조황 상태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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